드림앤조이 NBN 내외경제 TV 기사 : 드림앤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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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장기화 되는 코로나19로 인해 일상 생활패턴에 변화가 생기면서 우울감이나 무기력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실제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된 ‘우울증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2020년 상반기에만 무려 60만명 가량이 우울증 치료를 위해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스타트업 드림앤조이가 비대면 방식의 연극치료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현대인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과 마음의 고민을 덜어주고 자존감 회복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

“내 마음을 위한 힐링시간”이라는 슬로건으로 출범한 드림앤조이는 연극 치료 온라인 클래스를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과 가치창출에 이바지하는 스타트업으로, 오는 4월 30일 정식오픈을 앞두고 있다.

현재 홈페이지와 SNS메시지를 통해 많은 이들의 사연을 듣고 도움을 주고 있으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블로그 등을 통해 소통하고 있다.

드림앤조이 홍은정 대표는 “막상 치료가 필요해도 시간적, 경제적, 혹은 개인의 프라이버시 문제 때문에 치료 자체를 꺼려하는 것을 보고 비대면 심리치료를 해보면 어떨까 고민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어 “비대면 연극치료는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참여자들이 시간적, 비용적 부담을 줄일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며 “접근성이 높기 때문에 보다 많은 사람들의 코로나 블루 극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많은 분들이 힘든 이 시기에 삶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언제든지 필요한 모임을 제안해주시면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사람들과 함께하고 싶은 뜻을 전하는 등 현대인들의 마음과 사회를 더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드림앤조이 측은 보다 많은 이들의 코로나블루 극복을 돕기 위해 와디즈 펀딩과 SNS를 통해 오픈기념 할인과 경품 추첨 등 내담자들의 참여율을 높일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내외경제TV(http://www.nbn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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